절대음감

불행한 것 같지만 행복했을 그녀의 이야기, 영화 아멜리에

 

 

 

 

 

 

아마 이 영화 포스터를 보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포스터는
영화 포스터로, 이 이미지는 알지만 영화를 보신 분은 과연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이 영화는 이미지가 유명한 것처럼
영화 자체도 정말 유명하답니다.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아멜리에' 라는
것이 영화제목이고, 2001년에 개봉했다가 2012년에 재개봉한 영화랍니다.

 

 

 

 

 

 

그만큼 아마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기억에 남게하고, 그래서 인기를
많이 얻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난 부분도 많고 어이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들이 다 주인공을 부각시키고 내용을 좀 더 깊게 만든답니다.
두 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영화 '아멜리에'를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주인공에게서 느끼는 감정처럼요.

 

 

 

 

 

정말 불행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어쩌면 행복했을지도 모르는 주인공.
그 주인공을 보면서 영화 '아멜리에'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행복감을 가져다줍니다.
이 영화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우울해서 행복한 영화를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영화 '아멜리에'를 여러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전쟁의 잔혹함, '블랙 호크 다운'

 

 

 

 

 

 

전쟁은 건물을 파괴하고 도시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도 이렇게 전쟁으로 인해 참혹한 그런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블랙 호크 다운' 이라고 하는, 2002년 2월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두 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랍니다.

 

 

 

 

 

 

소말리아에 주는 구호물자를 채가는 통치자를 막아내기 위해서 UN은 평화유지군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렇게 대치하면서 상황은 나아지는 듯 했으나 어느정도
물러난 후에 다시 그 통치자는 남아있는 군과 대치를 하면서 다시 공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최정예 미군부대가 후에 이곳으로 가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대치 중에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참 전쟁이란 암담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블랙호크란 미군이 사용한 전투용 헬리콥터인데요.
이것이 다운된다는 것은 아마 어떤 내용일지 짐작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소말리아에 엄청난 피해를 준 이 전쟁. 그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과
동시에 작전을 맡은 미군들이 어떤 책임을 맡게 됐는지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신나게 볼 수 있고 감동적인 인도영화 '그 남자의 사랑법'

 

 

 

 

 

 

인도 영화는 특유의 향기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이번에도 여러분께 인도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13년 5월 초에 개봉한 인도 영화인 '그 남자의 사랑법' 인데요.
이 영화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하고 여자도 많이 모르는 주인공이 어느 날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로맨스코미디 영화랍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댁에서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여자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갖고 있는 여자는
너무나 우울해보입니다. 그런 사람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영화인데요. 낮에는 정말 소심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같지만
그녀를 위해서 그녀가 하는 춤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답니다.

 

 

 

 

 

 

'그 남자의 사랑법' 이라는 제목에 맞게 정말 사랑하는 방식이 멋진 주인공이에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는 사람이 좀 더 치유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웃기게 하는 부분도 많고 무엇보다 춤을 추는 장면이 많아서 신나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러다보니 신나게 영화를 한 편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범죄와의전쟁 영화 보고 짜장면 먹을때 하정우 생각남ㅋ

 

 

 

 

 


영화 범죄와의 전쟁!! 찌질하면서 대찬 최민식과, 정말 멋있기만 한 하정우ㅠㅠ
저는 원래 중국음식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요. 이거 보고나서
부터는 짜장면 먹을때마다 하정우가 많이 생각나네요 ㅋㅋ
님들은 그렇지 않던가요?


 

 

 

 


그리고 극중에 나온 여배우, 그 술집여자인가 마담인가?
그여자 정말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나오는 배우들이 워낙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서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고 했었는데,
그때 시간이 안맞아서 보지 못하고.
유플러스 티비에 나오자마자 봤떤 영화랍니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은 영화에요ㅠㅠ 정말
분명한건 하정우는 정말 대박이라는것! 영화 나오는것마다
족족 다 챙겨보고있는데, 제가 본 영화중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에 제일
멋있고 카리스마 있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럭저럭 재밌게 볼만한 SF 영화, '패신저스'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나오면 바로 봐야지! 했던 영화가 하나 있답니다.
요즘 SF 장르의 영화에 재미가 들리면서 이런 장르의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패신저스' 라고 하는 영화로, 역시 SF 장르랍니다.
소재가 흥미로워서 기대를 많이 했었고 나오기 전에도 계속 보고 싶었던
영화랍니다. 올해 1월 4일에 개봉한 '패신저스' 라는 영화에요.

 

 

 

 

 

 

영화 '패신저스'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소재 때문에 제가 찜해놨던 영화인데요.
개척된 행성으로 가기 위해 스케일 큰 우주선을 준비하고 그 곳으로 출발합니다.
사람들은 120년의 동면을 하게 되는데, 우주선이 가는 도중 두 사람이 깨어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살지만, 어느 날
우주선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곧 그 비밀을 알게 됩니다.

 

 

 

 

 

 

꽤나 흥미로웠던 소재. 하지만 '패신저스'는 담아야 하는 모든 것들을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영화의 개연성이 약간 부족하고 필요치 않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는 등의 문제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편하게 마음 놓고 보기 딱 좋은 영화로 추천드려요!

황정민과 오달수 캐미의 그림자살인

 

 

 

 


한국의 셜록홈즈라고 부를수 있을것 같은 영화 '그림자살인'

일제 강점기의 탐정 이야기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높은 직함을 갖고있는 자제분의 시체를 우연히 발견한 류덕환은
해부실습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살인 누명을 쓰게되고, 그 이후에 또 살인사건이 발생되면서.
그또한 최고권력의 경무국장. 같은곳에서 발견된 시체.
일은 자꾸 꼬여만 가고.
살인 사건의 진실을 풀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내용이 꽉 차있는 그림자살인 영화. 배우들도 대단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연기력 또한 뭐 흠잡을것이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황정민은 어떤 역을 맡아도 정말
잘어울리고 잘 소화해내는것 같은 대단한 배우랍니다.

위대한 소원, 청춘 영화일까?

 

 

영화 위대한 소원은 10대 청소년이 주인공이며,
청춘이기에는 조금은 어린감이있다.
하지만 파릇파릇한 느낌의 영화라고 할수 있을 정도의 나이이다.

 

 

 

 

 

 

그렇지만 영화는 청춘과는 정말로 거리가
먼 느낌이였다...
10대 우정이나 고민을 그리는게 아니라,
루게릭병을 가지고 있는 친구의 어른이 되야한다는 소원 이루어 주려고
친구들이 정말 고구분투를 하고있다.

 


 

 

 


솔직히 말이 좋아서 어른이지만....
그것을 하고 싶다는 것이였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과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하는
친구라는 설정이 정말로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과정이
불편할정도로
그려졌던것같다.
상황에 몰입해서 웃기는 느낌이 아니라
아등바등 하는 느낌이여서 실소가 터졌던것같다.
조금더 자극적으로 풀었으면 어땠을까하는느낌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실에 대한 영화, 판도라

 

 

 

 

 

 

'판도라' 영화를 보고 정말 제목은 잘 지었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그냥 애매하게 알고 있던 현실에 대해 실제로 겪으면서
그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영화랍니다.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밀어주는 영화다보니
상영관이 많아서 아마 근처 영화관에서는 대부분 할 것이라 생각해요.

 

 

 

 

 

 

영화 '판도라'의 주연들은 대부분 이름을 들어보셨을 유명한 배우들이랍니다.
그래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영화에 몰입은 정말 잘 된답니다.
판도라 영화의 내용도, 아직까지 우리가 겪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겪을지도
모르는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사실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랍니다.
어쩌면 조그마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죠.

 

 

 

 

 

 

앞에서도 말했듯 영화 '판도라'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져요.
그러다보니 지금! 딱 지금 보시면 좋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만큼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랍니다. 영화 판도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깊은 뜻이 담겨있는 명작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직까지 애니메이션 중 명작이라고 꼽히는 것이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이 애니메이션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요.
이 애니메이션은 참 단순하고 그냥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 많은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그래서 계속봐도 전혀 지겹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 나는 것이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저주에 걸려 할머니의 모습이 된 주인공 소녀 소피,
그리고 자신만의 세상인 성에서 살아가는 하울을 통해서 인간 내면의
세계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성 안에 누구도 들이지 않고 자신만
살아가지만 소피의 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통해 소피에게 마음을 열었던 하울.
그리고 그만의 성은 조금씩 밝은 분위기로 변하게 됩니다.

 

 

 

 

 

 

조금 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면 세상이 달라보이고 다른 세상이 열린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외에 더 많은 교훈을 담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입니다.
나온 지 오래된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지금봐도 정말 명작인 영화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연애세포를 깨우는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하면서 마음을 찡~ 하게 울리는 그런 영화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비가 축축하게 오거나 시간이 정말
늦은 밤, 고요한 장소에서 조용히 가슴을 울리는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그런 분들께 제가 추천드리는 영화가 바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랍니다.
이 영화는 2010년 8월, 여름에 개봉한 일본 영화랍니다.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를 주제로 했을 때 제가 꼭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인데요.
두 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진 이 영화는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스토리가 사실 어떻게 보면 진부하긴 한데 새롭게 잘 살린 느낌이
나고, 그 속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메마른 감정에 어쩌면 오아시스를 품을 수 있도록 만드는 영화입니다.

 

 

 

 

 

 

정말 몇 번씩 봐도 그 감동이 잘 잊혀지지 않는 그런 영화랍니다.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를 보면 왠지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이고,
사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도 느낄 수 있는 영화랍니다^^
가슴을 간질이고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