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한공주 내 마음의 정의를 불타오르게 하는 영화


 

 


한공주 영화를 보고 나서 저 정말 간만에 죽어있었던 정의가
활활 불타오르는 그런 기분이였어요, 어쩜 사람들이 저럴까? 하는 그런 생각?
너무너무 불쌍하고 짠하고 슬프고 감동적이고 다만 마지막이
너무 새드엔딩으로 끝나서 더 허무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밖에 끝낼 수 없었던 감독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요, 

영화 한공주 를 연기하면서 여자 연기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저건 정말 천우희씨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일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어라구요,
잠시 잊었지만 다시 후기를 쓰면서 또 짜증이 활활 피어오르네요~


 


단지 영화일거란 저의 생각이 무너지면서 이 한공주 영화가 실화라는
내용을 찾으면서 더욱 화가 났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우리나라만 이런 것인가? 다 살인죄를 물어서 감옥살이를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저것도 엄연한 죄인데 말이죠, 우리나라 법은 참 간단하고 쉽고
죄를 지어도 평온한 나라인것 같네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재밌는 액션을 시원하게 느끼자

 

 

 

2002년에 개봉했었던 트리플 엑스 라고 하는 영화를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이 영화는 2002년이라는 꽤 오래 전에 개봉한 영화 임에도, 최근에 봐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파이 군단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액션과 스릴을 한 번에 맛보게 하는 영화랍니다. 대략 한 달 전인 2월 초에 이 영화가
다시 한 번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바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 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트리플 엑스 리턴즈 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배우들이 나온답니다.
전설의 스파이는 자취를 감추고 살아가다가 어느 날 트리플 엑스 라고 하는 임무를
받게 되고,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스파이 요원들을 모아서 임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임무는 바로 전 세계를 위협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일!
이런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액션이나 스릴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저는 그냥저냥 재밌게 본 영화인데 아무래도 전작과 비교해서 부족한 점이 보이기도 하고,
전작에 비하면 액션이 엄청나게 강렬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잘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엄청 작품성이나 그런 생각이 아니라 그냥 시간 보내기 위해 재밌는 것을
찾고 계신다면 트리플 엑스 리턴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수트와 첩보물의 만남!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연속 우승의 재능 넘치는 '에그시'는
전설적 베테랑 요원인 해리의 도움을 받아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의 면접을 보게 됩니다. 에그시는 여기서 직장 한번 가져본적
없는 별볼일 없는 루저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한계를 모르고 올라가는 액션, 영국 신사의 품격을 바탕으로 아무런
레퍼런스에 기대지 않은 새로운 작품으로서 파격과 전통을 오가면서도
불협화음이 느껴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호쾌한 액션에 업무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들, 1년 혹은 그 이상동안 시험준비에 시달린 수험생분들 모두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콜린 퍼스의 절도있고 우아한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끝내주지만
클라이맥스의 연출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후속작이 기대될 정도로
재미있었고,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1980년 후반에 만들어진 액션영화, 레드 히트

 

 

 

 

아무래도 최근에는 기술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영화를 만드는데에도
이런 기술들이 접목되다보니 좀 더 퀄리티 높은 영화들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100%가 아닙니다. 오래 전에 나온 영화들 중에도
정말 괜찮고, 무엇보다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스토리 면에서 괜찮은 영화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저는 이번에 괜찮은 1980년 후반에 만들어진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레드 히트 라고 하는 영화인데요. 1988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련의 문화가
개방되고, 그러면서 좋은 점도 생겼지만 마약이 밀거래 되는 등 여러 폐해도 보입니다.
국가는 마약 밀거래 수장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주인공인 형사의 친한
동료를 잃는 등 큰 이득 없이 잡지 못합니다. 어느 날 그가 시카고 경찰에 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압송하기 위해서 주인공이 시카고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레드 히트 입니다.
친한 동료를 잃었던 분노, 슬픔과, 잡히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도망치려 하는 밀거래 수장.
그들의 강렬한 액션은 도저히 1980년 후반에 나온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랍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왜 길을 떠나는가

 

 

 


왜 길을 떠나는 것인가...
아직 못가본 길이 가야되는 길인것이다.
김정호 선생,
그는 교과서에 잠깐 언급되었던 기억이 전부이다.
어떠한 연유로 그가 지도를 그렸으며,
궁극적 목적은 뭔지,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속의 내용은 어느정도 수긍하는 요지가 되었다.
픽션이 어느정도는 개입이 되었을 것이니
역사적인 부분은 더 찾아봐야 된다.

 

 

 

 

김씨 외척세력의 대립, 흥선대원군의
시대가 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김정호 선생의 생각을 볼 수 있는 부분,
또는 전국에 발자취를 남기고 지도제작에
힘을 쏟다가 남겨진 가족에 대한
얘기를 언급한건
사명을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여주는 구도로 자리를 잡는다.
이 부분에서 비극과 코믹이 생겨나기도한다.

 

 


이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를 본 뒤에
궁금증이 생겨서 박범신 작가의 원작을 주문해버렸다.
지금 사실 역사적인 사실도 뒤적거리고 있다!!

 

가슴 한켠 많은 생각을 들게 한 영화 암살

 

 

 

 

15년도에 개봉한 영화 암살 보신 분 계시나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꺼내 봤는데
참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힘들었던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독립군분들이
노력해 주신걸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영화를 맡은 배우분들 나이가 다 있으셔서 잘 몰랐지만
실제로 독립군 분들은 다 나이가 젊으셨다고 합니다.
어린 분들도 있고 20대 분들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해요.
그런 분들이 일본에 맞서 싸웠다 생각하면
참 가슴쓰립니다

 

 

 

영화 암살 보시면 암살 하는 내용이고 시대배경이 어두워
무거운 느낌의 영화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아닙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편히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가슴 한켠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우리나라 영화이니 만큼
이런 장르의 영화는 꼭 봐야할 영화지 않나 싶습니다.

 

 

7번방의선물 눈물이 흐른다!!


 

 


7번방의선물 .. 줄거리는 요약하고
바로 후기 이야기로 넘어가자하면..
좀 마음 아픈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보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보다 이게, 현실적으로 실제로 있었던
일이 재연화해서 이렇게 나왔다는 것이
더더욱이나 저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지 않았나
하네요.. 보는 내내도 그랬지만 정말 마지막
사형 전에 이야기는...ㅠㅠ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공권력이라는게 없지 않아있는
현실적인 상황이라는것은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본의 정의를 차지하지 못하는 이러한 일들은.
보면 볼수록 화가 나고 안타깝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면서
쪽팔리기 그지없는거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내 인생을 정말 떳떳하게
살았다고 자부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나중에라도
이러한 행동은 하지않아야겠다 라는 생각.?

 

 


눈물 감동을 원하는 사람들 혹은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꼭 봐야할 명작의 영화이다..
아마 국내 모르는 사람들이 몇 없을 것이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보길!!

 

 

새벽의저주 처음으로 본 스릴러였지

 


제가 어린 나이때는 참 무서운게 많다보니 공포 영화 이런거 못봤는데
우여곡절 끝에 보게된 첫 스릴러영화가 새벽의저주 인데요
13년전에 나와서 그때 봤엇는데도 불과하고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장면들이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새벽의저주 를 보면서 제가 궁금해 했던건 과연 우리에게도 저런일이
닥치게 된다면 저희는 과연 협력을 하여서 좀비들을 물리칠수 있을까
아니면 이기적인 생각으로 나혼자 살아보겠다고 배신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새벽의저주 같은 일이 정말
실제로 일어난다면 물론 엄청 끔찍하겠지요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으니 영화같은 일이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아직도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그나저나 새벽의저주 이제는 워낙 옛날 영화다 보니깐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좀비영화 좋아하시는 사람이라면
새벽의저주 를 모르는 사람이 단 한분도 없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없이 이게 과연 유명할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알던 것보다 훨씬 유명한 영화였던 새벽의저주
제가 생각하는 좀비영화는 뭐 얼마전에 한국에서 나온것도 재밌았지만
진짜 이런 장르는 확실히 미국이 짱인거 같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인데도 학생애들까지도 새벽의저주 를 알고 있었다는거에
정말 놀랐지만 그만큼의 재미 있는 영화니깐 그런거겠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 먹었는데도 불과하고
새벽의저주 보라고 하면 도무지 혼자서는 보지 못할거 같습니다..

검사외전 황정민과 강동원의 찰떡콤비!

 


 

 

 


내용 구성이라던지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을 그런 영화 검사외전
오늘은 그 후기를 적어볼까해요~

 


 

 

 

 

진지하게 임한다면 솔직히 이것저것의
허점이 보일만한 그런 내용이지만.
오락영화로써의 그 역할은 충분히 하지않았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ㅎ

 

 

 

 

 

 

캐스팅부분에서의 한 수가 있었더라면
강동원씨와 황정민씨의 찰떡콤비가 조금 더
영화보는재미를 주지않았나싶어요.

 

 

 

 

 


거기다가 붐바스틱 춤이 이 곳에서 나온 것을
아시고있나요~ ㅎ 요부분에서 저도 단연 웃게
됐다는.. 강동원씨의 조금 더 색다른느낌을
이 영화에서 보지않았나하네요.

 

 

 

 


믿고보는연기, 오락영화로써의 필충만은
나쁘지않으니 봐보세요!

미라클 프롬 헤븐 , 모든것은 기적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든다.
신은 왜 사람에게 고통과 시험을 주는가,
모든것을 관장하면
이해가 되는 고난을 겪거나
(나쁜 인간들은 고난을 모르고 살겠지만..)
처음부터 고난은 없도록 하는게 맞는것이 아닌가..
몰라서 하는 말인가..

 


 

 

 


그래도 '미라클 프롬 헤븐'은
믿음이 일상에 들어가며 일상이 기적이라는것을
전해주고 싶은 것 같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내 편이 되주는사람, 마음을 아프게하는사람)
은 전부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며, 기적을 맞는데 역활을 해준다는 느낌..

 

 

 

 

 

 

계속 혼란하다..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크리스티나가 교회로
다시 간다는게 기적을 믿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없으면 혼란만 계속 되는..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
실화이기 때문에 평타이상인것 밖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