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칼라 퍼플 , 의외의 작품

 

 

 

 

 

나는 이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의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소피아역인 오프라 윈프리를 찾았는데
한참 헤멨던것같다.
여성차별 , 흑인차별에 대한 시선을 담은 영화이다.
셀리는 차별 ,불운 ,모욕.... 운명과 같이 달고다니는
정말 운없는 여성이다.

 

 

 

 

 

 

어릴때 부터 하루도 편안할일없이 의붓아버지에게
시달리고, 하녀와 같은 생활로 보내게 된다.
그렇지만 불행의 낭떠러지에서도 그녀의 희망...
하늘에 있는 편지... 동생 네티가 보낸 편지가 전부였다.

 

 

 

 

 


지금 너무 유명해진 여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보는것으로도
정말 감상할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캐스팅이 정말 대단했다.
이들은 슈퍼스타들도 아니고 듣보잡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정말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되었고,
오프라 윈프리는 우여곡절끝에 이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다고한다.

해빙 옴므파탈 꽃중년 배우 조진웅 보러간 영화 리뷰


 

 


배우 조진웅님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가고 있는데요
저만 그런거아니죠? 이번엔 스릴러 영화 해빙 으로 우리를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니들이 게맛을 알아?' 와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라는

유행어를 가지고 계신 신구 선생님도 나오셨구요 !


 

 


해빙 영화는 경기도에 있는 신도시에서 시작되는데요
그 지역은 오래 전 연쇄살인사건으로 꽤 유명했던 지역으로 나와요
조진웅님은 내과의사로 나오구요

신구님은 정육점 주인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치매를 앓고있는 설정이에요 !
어느 날 아버지가 수면 내시경을 하는데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살인을 했다는 고백을 하고 의심을 품게돼요


 


해빙 주인공인 조진웅은 의사이지만 심리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해서
의사신분을 이용해 프로포폴까지 하는데요..
정육점 부자에 대한 의심을 하면서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던 행동 등이
나중에는 하나 둘씩 설명이 되면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해빙 볼만한 영화로 추천드려요 !!

 

 

써니 수 많은 여운을 남긴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

 

 

 


다시 태어나도 저는 써니 만한 영화를 보지 못할거같아요
그만큼 보는 내내 재미있었고 , 감동받았거든요
아역배우들과 성인배우들의 씽크로율도 딸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어요
전라도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 나미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깍쟁이들이 모여있는 서울학교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사투리때문에
소위 일진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는 나미는요
어쩌다가 같이 가게된 옆 학교 일진 그룹 소녀시대 와의 대결을 벌이는 자리에서
구수한 사투리 욕으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하게 되고
써니 의 멤버로 합류하게돼요

 

 


열심히 준비했던 학교 축제 날 당일.
써니 의 멤버인 수지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
친구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만나지 못하게 돼요
우연히 마주친 춘화와 나미는 반가움을 나누는 것도 잠시
춘화는 병에 걸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써니 의 멤버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향수에 젖어 하나 둘 씩 다시 만나는 써니 멤버들
영화 써니 가 끝나도 긴 여운에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늑대아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엄마의 마음


 

 


평범한 대학생 하나.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곧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는 사실은 늑대아이 었고,

그에 연연하지 않는 하나와 그는 곧 이어 결혼하게 됩니다.

하나는 임신하게 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안겨주고 싶었던

늑대아이 그는 끝내 사고로 사망하고 하나만 남게 됩니다.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났난 유키와 비가 잔뜩 내리는 날에 태어난 아메를

늑대아이 가 아닌 여타 다른 인간아이들과 같이 평범하게 키우기 위해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하향해 홀로 양육을 하게 됩니다.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지내기에는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한 초짜 엄마 하나.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늑대아이 로 태어나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유키.

인간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늑대아이 로서 살아가고 싶었던 아메.

같은 남매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져 사사건건 부딪히는 그들이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어 혼자 남은 하나.

마지막에 아메가 울부짖는 장면은 마치 자신을 이렇게 키워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빠르망 다시 한 번 개봉하게 된 섬세한 영화

 

 

 

 

옛날 영화 중에서 정말 명작인 영화들은 많아요.

그런 영화들은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다시 한 번 더 개봉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서 그런 영화들이 그 시대에 엄청 인기가 많았고 작품성이나 그런 면에서

후대가 보기에도 무리가 없는 영화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저는 이번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라빠르망 이라고 하는 제목의 영화랍니다.

 

 

 

 

영화 라빠르망 은 1997년 3월에 개봉한 영화였는데,

이후인 올해 3월 초에 다시 한 번 개봉을 하게 된 영화랍니다.

라빠르망 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성년자인 분들은 보기에 좀 그렇지만요.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그냥 네이버를 통해서 구매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라빠르망 같은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봤죠.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섬세한 구성에 놀랐던 영화입니다.

 

 

 

게다가 라빠르망 영화 내용이 진행이 되면서

점점 알게 되는 두 연인의 진실에 대해 충격을 받기도 했고요.

화려한 연극배우와 평범한 구두 가게 청년.

어느 날 연극배우가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 청년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새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그녀가 사라진 데에는 비밀이 있었는데요.

그 비밀을 알고 싶으시다면 라빠르망 영화 보시길 바라요!

 

 

영화 부산행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리뷰

 

 

 


좀비영화 하면 외국 영화들이 주로 생각나고,
우리나라에서는 떠오르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신선하게 다가온 영화 부산행 인데요
부산행 은 ktx라는 제한된 공간인 기차 안에서 벌어진다는 내용이었어요


 

 


부산행 은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 인기 배우들이 총 출동해서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관심이 높았던 영화인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 전 지역으로 퍼져서
안전한 곳은 부산으로 나와요 모르고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간의 싸움을 거치고 살아남는데 긴장감 넘쳐요


 


부산행 을 비롯해 좀비영화 보면

꼭 제일 악역인 캐릭터들이 살아남는거 같아요
착한 캐릭터로 다른 사람들 도와주다가 마동석은 죽어버리고..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서로 간의 갈등을 겪는 장면은 빠질 수가 없는데요
악역들은 생존력이 너무 강해서 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권선징악을 더 잘 표현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영화 부산행 이였습니다

 

 

가타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영화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 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롬 머로우,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우주 과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냉철함,

그리고 완벽한 우성인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나 심장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태어난 열성인자 빈센트 프리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번번히 실패해 청소부 생활을 전전하는 빈센트는

우성인자를 파는 유진 머로우와 만나게 됩니다.
그는 유진과 같은 키를 맞추기 위해 고통스럽고 고문같은 수술까지 견뎌
당당히 가타카 에 입사해 우주비행사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작중에 나오는 대사 "난 너에게 몸을 빌려줬지만, 넌 나에게 꿈을 줬다"도
운명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개척이 가능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노력이 완벽을 이길 수 있음을 증명한 영화 가타카

연속된 실패로 상처를 얻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광해 왕이된남자 영화의 스토리에 한번 더 감탄하게 된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는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중간에 엉엉~ 울면서

마지막엔 몰입을 집중적으로 한 영화였어요, 여기에 심은경씨가 나오는데,
정말로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그 분에게 계속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영화에서 허균에게 계속 조종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하선이 모든 걸 다 하고 하선에 의해 조선이 바뀌는걸
보게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바로 저런 사람이 왕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인 것 같아요,

자기자신보단 백성을 국민을 더 생각하는 그런 왕!!!
바로 이 나라에 제일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항상 국민과 백성을 위해
모든걸 하게되는 그런 왕! 비열한 간신배들 사이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하는 그런 왕 말입니다.
마지막엔 너무 슬프게 끝나지만 그런 슬픈 여운이 강하게 남는

그런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였습니다.

 

 

스타트렉다크니스 베네딕트컴버배치가 악역이라니!


 


두려움이 낳은 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돌아오다!!
스타트렉다크니스 는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는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가 거대한
위기에 빠지게 되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당하게 되어 충격이
더욱 커져만 간다. 인류 최대의 위협, 그의 분노를 막아야 한다!


 

 


또 스타트렉 시리즈를 보구 왔는데요! 더 비기닝에 이어서
재미로 똘똘 무장한 스타트렉다크니스 ! 일단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
베네딕트컴버배치가 나온다는 사실에 흥분했어요 ㅋㅋ
게다가 악역이라니..! 섹시해...!! 스타트렉 만세~~!


 

 


개인적으로 전 편보다 스타트렉다크니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절대 베네딕트 때문만은 아닙니다ㅋㅋㅋ) 보는내내
눈을 뗄 수 없었고, 악역만의 슬픈 사정도 있어서
감정이입이 계속 되었구요.. 절대 베네딕트가 그래서
그런건 아니랍니다 ㅋㅋ 여러분도 흥미진진한 SF영화
찾으신다면 스타트렉 시리즈 추천드려요!

 

 

반려견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영화 마이펫 오지

 

 

 

 

세상에는 반려동물로 키우는 동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렇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만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보면 마음을 좀 더 편하게 먹고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배우들이 나오는 그런 영화보다 떨어진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이런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보다 더 괜찮은 것들도 많아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마이펫 오지 라고 하는 영화랍니다.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가족들이 해외로 가게 되면서 강아지들이 모여있는 그런
호텔에서 머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좋아보이던
그 호텔이, 사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그런 곳이라면? 마이펫 오지 영화를
보면 아마 그 비밀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들은 그 곳에서 나오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중심으로 담고 있는 영화랍니다. 은근히 감동이 있는 영화라서 충분히 어른들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펫 오지 는 전체 관람가라서 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을만한
영화고, 어른 혼자 봐도 충분히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