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언어의 정원 ,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우연하게 어느 애니를 감상을 하게 됬는데, 언어의 정원 이라는 애니이다.
비오는날 특별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사랑 전의 사랑이야기로,
감성적인 애니라고 볼 수 있다.

 

 

 

 

 

 

띠동갑연하 남자와 연상 여자의 사랑 이전의 사랑을 말하고 있었다.

느낀것은, 좋아하는것과 받아들이는 것..
마음에도 없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믿음을 깰수도있다는걸 느꼈다.
비오는날의 소재로 같은곳에서 따로 약속을 하는것두 아닌데
우연하게 두 남녀가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결국 서로 원하는게 다른 두 남자와 여자가 만나 이야기를 푸는 그러한 내용이다.

절정과 결말은 소개하지 않았지만, 이 애니를 보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남성의 입장을 조금더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같다.
왜냐면 내가 남자기 때문이랄까?


간신 , 인상적인 감독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 인상적인건 민규동 감독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말랑하며 유머적인 연출과는 달리
다른 작품을 선보였던것같다.
요 감독이 이렇게 과감하면서 겁도 없는 감독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선정적이며 자극적인것들이 많아 요런 얘기를 하는것이아니다
애로사극이라는 이름때문에 쏟아진 정사장면 외엔
별것없는 작품과는 많이 달랐다

 

 

 

 

 

 

 

연출이란게 뭔지 참 간만에 느낀, 감독의 열정이 많이 느껴진 작품이다.
출현한 배우, 그리고 스탭들의 고생이 정말 말이 아니였을것같은데
그 고생에 대해서 정말 누가 되지 않았던것같다

 

 


 

 

 

 

최근 보았었던 사극중에 제일 인상적인 작품이며
김강우나 주지훈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커리어에 남을듯한
정말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것같다.
생각보다 무서운 감독인것같다.

왕가위 ,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20세기에 사랑받은 작가주의 감독중 왕가위는 정말 신기한 위치에 서있다.
언어 장벽을 넘어서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 그가 매이가적으로 사랑을 받게된 감독이다.
20세기 영화계를 흔든 트렌드같은 것이였다.

 

 

 

 

 

 

앙가위의 아비정전은 흘러간 시간에 대한 서정적 그리움, 젊은날 추억등으로
차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작가로써 한발 내딛게 되는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
왕가위 영화출발선에 섯던 영화랄까

 

 

 

 

 

 

지금의 왕가위를 만든 중경삼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등등에서도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영화다.
홍콩이라는 시공간에대한 동경이 이 영화를 통해서 시작했던것같다.
홍콩영화의 대발견이였던 영화랄까?

 

쌍화점, 금기의 기록

 


 

 

 

 

이 영화 쌍화점도 노출수위의 관심이 정말 많이 쏠렸던 영화이다.
좀 보고나서는 쇼크하다고 생가이들었다. 이렇게 수위가 쌜 줄을 상상을 못했다.
전에 감독이 배우한테 작품에 대해서 신임을 어느정도 얻은 결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면 정말 그정도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뭔가 전체적인 스토리 역시 뭔가 와닿지 않았으며,
영상적 미학도 좀 아쉬웠고, 별 감동이 없는 작품이였을까.
하지만 그중에는 좋게 봤던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말죽거리 잔혹사, 결혼은 미친짓이다 등등을 통하여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은 유하감독이라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영화는 좀 아쉬웠다고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애소가 짙은 연기를할때의
배우의 고민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면 더 좋은영화가 됬어야하는게아닐까생각이든다.


마더, 친숙한듯 낯선

 


 

 

 

 

 

제일 문제점에 서있는 엄마, 자식의 일이면 눈감고 귀막고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우리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싶었으면 이것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라는 이름에 그녀가 자행하는 모든것은 일정부분 다른사람의 동정, 이해를 사게된다.

그녀가 미치는 순간에도 각객은 엄마라는 이름에 진실의 입을 다무는 공범자가 된다.

 

 

 

 

 

 

 

그런 씁쓸하고 차가운 기분이 영화가 끝나고도 사라지지 않았다.
감독이 보는 시선의 감족이라는 것과 감옥, 폭력, 애정...
또한 마음아픈 거짓말과 비밀 등등

 

 

 

 

 

 

 

봉감독의 시선이 정말 차가웠던것같다.
봉감독은 현실적 이야기를 다루면서 잊지않는 따듯함과 유머가 매력이였는데 말이다.

마더라는 타이틀속에서 냉소와 차가움을 속이는 작품이였던것같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영화!

조선명탐정,  엉뚱한 유머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김명민씨는 이상하게
영화운이 별로 없는 편이였다. 그런데 이번편에서는 좀 구제를 받았다.
이 영화를 살린것은 눈을 현혹시키는 화려함도 아니며 정양용을 비밀탐정으로 만든것도 아니다,

그것은 그저, 실소를 터트리게하는 엉뚱한 유머이다.

 

 

 

 

 

 

이야기 자체는 많이 봤던 작품보다 나은것은 없으며 내세우는 메세지도 바르지만
지루하다. 배우들 연기는 빛을 내곤 했지만 툭툭 끊기는 연출또한
영화 완성도를 좀 떨어트린것같다.

 


 

 

 


개장수 오달수가 적을 속이려고 개한테 죽은연기를 시키는것에서 정말 웃겼던것같다..ㅎㅎ
웃긴 했는데 음...웃진 못했다.나같은 사람은 없는건가..ㅠㅠ
그래도 영화에 들인 공 그리고 재미를 위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은 영화에 잘 담긴것같았다.

트랜스포머, 좀아쉬웠던 액션영화

 

 

 

 


정말 히트시리즈로 뽑혔던 트랜스포머 또한 요번이 마지막인것같다...

예고편 보았을때부터 두근두근하게 보았는데 개봉 하고나서 3D로 보려고 영화관으로 갔었다
결론 부터 말하면 배우의 연기와 액션 그리고 스토리로는 정말 만족할수 없었던 영화였다.

 

 

 

 

 

 

그렇지만 후반부에서 벌어졌던 대접전 액션만으로 영화의 제 맡은일을 다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이상 더 못보여줄만큼~~! 영화 기술의 발전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보고서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트랜스포머를 눈으로 보면서도 안믿겨졌다. 정신이 없을정도로 밀어부딫히는
액션 연출또한 정말 짱이여서 앞에서 지루함을 상쇄시켰다.
액션은 마이클 베이라고 할수있다. 초딩이 이해하고도 남을 스토리, 그리고 대사 등등은
액션영화를 보여주기에 최고가 아니였을까.

애드우드 , 영활 못찍는 감독 애드우드

 


 

 

 


자전적 분위기가 많이 흐르는 작품이다. 때문에 감독 애정도 많이 느껴진다.

영화서는 20대 중반 연출작이였던 시민 케인으로 인하여 감독이 된 오손 왤슨 과의 대화가 등장하는데 ,

작품이 망하며 언론에서 비판을 듣고 실망하는 그한테 오손 왤손이 한마디를 건내게 된다.

 

 

 

 

 


왜 자신의 인생을 남의 꿈을 위하여 낭비하냐고,
이 말은 다른 할리우드 감독과 다른 노선을 걷는 자신에게
하고픈 위로와 격려의 말이 아닐까..

 


 

 

 


이 영화, 세계 100대 영화 꼽을때 꼭 1등,2등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 주연까지 맡으며 서서하게 파멸해간 신물 재벌 윌리엄 하스트의 일생을

규모있게 만든 작품으로 영화사에서 전무후무하게 완벽하다고 불리우는 영화이다.

소셜네트워크 , 페이스북의 탄생

 


 

 

 


싸이월드에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으로 퍼져간 SNS...
그 속도에 완전하게 발맞춰서 사는것은 못하고.. 어중간하게 자리잡고있다.

영화 소셜네트워크는 어리다면 어린 천재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이였다.

 

 

 

 

 


이 괴짜는 여사친과 잘 안풀려서 속이 잘 꼬였다.
장난같이 시스템을 만들어서 여자 기숙사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을만든다.
학교서버를 다운시켜버리면서, 초유의 사태로 인하여 주목을 받고,
엘리트 클럽사이트를 만들어달라고한다.

 

 

 

 

 


한달뒤의 페이스북의 모태가 되게 된다.
그렇게 전세계를 열광하는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탄생이 되었다.
자기도 예상못한 엄청난성공, 시선을 끌만한 이야기또한,
성공의 짜릿함도 없지만 이 영화는 관객의 마음을 끄는 영화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따듯한 배려

 

 

 

 

 


이 작품도 굿모닝 에브리원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하여
사랑을 받게된 브로쉬 맥컨나의 영화라고 볼수가 있다.
이 작가는 지금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데 재주가있는 작가인것같다.

 

 

 

 

 

 

 

여자이면, 또 아이를 가지고있는 워킹맘이면 더 공감하게될 이야기이다.
펀드매니저 케이트는 펀드매니져이며 엄마이다.
엄마,아내,매니저의 역활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서 살며

힘들때도 씩씩하게 웃고있는 그녀는 완벽하고 한편은 안쓰럽다.

 

 

 

 

 

 


어떤고생을 하더라도 지키자는 그녀는, 지금 세대의 여성들을
참 잘 보여주는것같다. 가정과 일중에 굳이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좀만 양보하며 부족한것을 메꿔주면 된다. 그러한 배려를 건내는 훈훈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