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따듯한 배려

 

 

 

 

 


이 작품도 굿모닝 에브리원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하여
사랑을 받게된 브로쉬 맥컨나의 영화라고 볼수가 있다.
이 작가는 지금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데 재주가있는 작가인것같다.

 

 

 

 

 

 

 

여자이면, 또 아이를 가지고있는 워킹맘이면 더 공감하게될 이야기이다.
펀드매니저 케이트는 펀드매니져이며 엄마이다.
엄마,아내,매니저의 역활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서 살며

힘들때도 씩씩하게 웃고있는 그녀는 완벽하고 한편은 안쓰럽다.

 

 

 

 

 

 


어떤고생을 하더라도 지키자는 그녀는, 지금 세대의 여성들을
참 잘 보여주는것같다. 가정과 일중에 굳이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좀만 양보하며 부족한것을 메꿔주면 된다. 그러한 배려를 건내는 훈훈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