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애드우드 , 영활 못찍는 감독 애드우드

 


 

 

 


자전적 분위기가 많이 흐르는 작품이다. 때문에 감독 애정도 많이 느껴진다.

영화서는 20대 중반 연출작이였던 시민 케인으로 인하여 감독이 된 오손 왤슨 과의 대화가 등장하는데 ,

작품이 망하며 언론에서 비판을 듣고 실망하는 그한테 오손 왤손이 한마디를 건내게 된다.

 

 

 

 

 


왜 자신의 인생을 남의 꿈을 위하여 낭비하냐고,
이 말은 다른 할리우드 감독과 다른 노선을 걷는 자신에게
하고픈 위로와 격려의 말이 아닐까..

 


 

 

 


이 영화, 세계 100대 영화 꼽을때 꼭 1등,2등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 주연까지 맡으며 서서하게 파멸해간 신물 재벌 윌리엄 하스트의 일생을

규모있게 만든 작품으로 영화사에서 전무후무하게 완벽하다고 불리우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