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꿈 꾸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인 미아
둘의 인생에서 가장 빛날 때 만난 두 사람.
미완성인 서로의 인생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는데..

 

 

 


감독의 전작인 위플래쉬를 너무 힘들게 봐서
라라랜드도 사실 비슷한 분위기와 연출때문에
편하게 보진 않았는데요, 두 번째 보니
이 영화의 진짜 묘미가 느껴지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울리는 선율과
강렬한 대비의 아름다운 색채는 내 의도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요.
특히 라라랜드의 엔딩은 영화 전체에 비해
아주 짧지만, 이 장면을 보기위에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 안에 희노애락과
깊은 울림이 들어있는 인상적인 엔딩이었어요.

세남자가 만들어버린 세계 배신이 난무하는 영화 신세계

 

 

 


정말 이영화는 남성분들이 재미있게 보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영화이기도 해요. 여기서 출연하는 세남자는 정말 남성들에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으신 분들인데요~ 바로 대배우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입니다. 이들이 모여서 희노애락을 보여주었던 영화 바로 신세계죠

 

 


 

경찰인 이정재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조폭을 와해 시키기 위해 조폭으로 위장
잠입을 하게되면서 생겨나는 남자들의 우정과 배신을 그린 영화이기도하죠!
여성분들은 조금 난폭하고 잔인해서 싫어할만 하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력과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여성분들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들이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잊지 못하겠지만요~ 이런 스토리가
재미있는 영화는 정말 2번3번은 꼭 다시 보게 된답니다. 남자들의 우정은 잘
모르지만 우정과 배신은 잘 겪을 수 있던 영화였어요~ 결말에서도 정말
소름끼치고 보는 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영화 신세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