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영화 부산행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리뷰

 

 

 


좀비영화 하면 외국 영화들이 주로 생각나고,
우리나라에서는 떠오르는 작품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신선하게 다가온 영화 부산행 인데요
부산행 은 ktx라는 제한된 공간인 기차 안에서 벌어진다는 내용이었어요


 

 


부산행 은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 인기 배우들이 총 출동해서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관심이 높았던 영화인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 전 지역으로 퍼져서
안전한 곳은 부산으로 나와요 모르고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간의 싸움을 거치고 살아남는데 긴장감 넘쳐요


 


부산행 을 비롯해 좀비영화 보면

꼭 제일 악역인 캐릭터들이 살아남는거 같아요
착한 캐릭터로 다른 사람들 도와주다가 마동석은 죽어버리고..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서로 간의 갈등을 겪는 장면은 빠질 수가 없는데요
악역들은 생존력이 너무 강해서 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권선징악을 더 잘 표현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영화 부산행 이였습니다

 

 

이번년 가장재미있게 본 국산 좀비영화! 부산행!!


 

 

 

 

 

 

여러분~ 부산행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영화를 잘 안보는편인데 이번에 부산행이라는 영화를 봤거든요~

처음에 심은경좀비가 나오기전에 살짝 잠이들었는데 살짝 깻는데 심은경이 좀비로 처음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잠이깨서 열심히 보게됐어요!

 

 

 

 

 

 

 

 

저는 제일 감동적이였던 장면이 처음 기차에서 내렸을때 군인들이 좀비로변해서

도망치는 장면중 가만히 서있는 공유딸을 정유미와 마동석이 구해줄때 가장 감동이더라구요ㅠㅠ

물론 마동석이 정유미와 어린딸래미 공유를 살리려고 희생한거도 정말 감독적이였어요~

 

 

 

 

 

 

 

 

보다 제일 화났던건 그 나쁜아저씨!

안소희와 기관사를 좀비들에게 먹이로 던져주고 자기살겠다고 도망쳤던..

휴 보면서 기관사한테 속으로 안된다고 몇번을 외쳤는지! 정말 집중했고 재밌게봤네요~

이번에 서울역이라고 또 영화로 나온다던데 꼭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