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 나비의 추락

어찌보면 이 영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가 바로 김민희입니다
뜨거운것이좋아,서프라이즈,여배우가 보여줬던 그녀의 연기가
정말로 그녀와 닮았기때문에
연기력으로 부각된 여배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모비딕으로 현재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긴하는데
안타까운 부분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화차로 김민희의 재발견이라는게 떠오를정도로
새로운것을 보여줬습니다.

성격이 뚜렷하기때문에
연기하기가 쉬웠을지도 모르는데
살인을 저지를때 보여줬던 눈빛이 되게 섬뜩했어요

나비라는 표현이 나온건 김민희라는 배우 때문인데,
영화중심을 차지한 차경선이라는 배역대문에 얼마나
그녀가 힘들었을지 정말 대단해요
화차라는 영화로 가벼운 이미지를 깬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는데요
때문에 그녀의 영화들이 기다려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