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제목에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내 남자는 바람둥이'

 

 



외국에서 들어온 영화들이 가끔 우리나라로 와서 제목이
완전히 달라진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런 제목들을 보면 이해불가인 제목들이 존재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목 때문에 사람들이 보지 않게 되는 영화들도
분명 있긴 하답니다.

 



 

저는 이번에 이런 제목에 속아넘어가면 아쉬운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의 제목은 '내남자는 바람둥이' 라는 작품이랍니다.
영화 '내남자는 바람둥이'는 얼핏 제목만 보면 엄청 화가 날 것 같고
엉망일 것 같은 영화지만, 실제로 이 영화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감동도 받기도 하는 작품이랍니다.

 



 

제목만 보고 영화를 보지 않으면 후회할만한 작품이 바로 이것이라
생각하고요. 심심할 때 한 번 보면 좋을만한 작품입니다.
꼭 봐야돼! 대작이다! 이런 느낌의 작품은 분명 아니지만,
제목에 속아 이런 작품을 보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