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인간과 오크가 싸운다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


 

 

 

 


서로 다른 차원과 공간에서 살고 있는 인간과 오크
현실적으론 존재자체가 절대 벌어질 수 없는 판타지적인
배경을 영화속에서 제대로 만났다 이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서막에서!


 

 

 

 


반지의 제왕등 기존 잘 꾸려진 선배영화를 뒤따라 오크와
인간의 물고 물리는 액션부터 영화의 배경이 될 아름다운
백그라운드와 장소들이 아주 아름다워 영화의 플러스요인이 되었다
그 덕에 영화를 보는 내내 만족스러운 것이 지속적이었다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존재하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를 영화화하여 작품을 이끌어 낸다면 세기적으로
굉장한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자금만 넉넉히 있었다면
그런 영화에 주주가 되어 투자하고 싶은 허황된 꿈이 서린 영화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의 향연! 씽

 

 

 

 

 

한때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극장의 주인이었던 코알라 버스터 문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상금을 걸고 오디션을 벌입니다. 그러나 실수로
상금이 천 달러에서 십만 달러로 올라가게 되고, 가수의 꿈, 일확천금의 재화를
얻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가정을 꾸리게 되어 꿈을 포기한 돼지 로지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꿈을
이루기 위해 참가한 고슴도치 애쉬, 떳떳하지 못한 부모님을 둔 고릴라
조니, 소심하고 무대공포증이 있는 코끼리 미나, 오직 상금만 타기 위해
참가하게 된 생쥐 마이크, 이들이 모여 각자 개성넘치는 무대들을 보여줍니다.

 


 

 

오디션을 처음 기획하고 영화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코알라 문은
처음에 보시면 약간 짜증난다 싶을 정도로 뻔뻔하고 허황된 꿈만 쫓아가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쳐 떠나가게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진행되는 계기
역시 문이니 참고 관람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