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1부!!!

해리포터 최종편의 하편이다.
국내에선 국내에선 4권으로 발권된 2권정도의 분량이 이번편에 담겨져있다.
그렇지만 삭제장면을 줄이려고한 감독의 손길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극의 전개가 엄청 급하게 진행되고
해리포터를 못읽은 영화팬들에게는
정말로 아쉬운 영화로 남는다.

그리고 부각되어야하는것 역시 심심하게 처리되고 뭔가 부족한 영화가
되는듯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렇지만 영화배우의 연기실력이 성장한것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엠마왓슨이 영화를 촬영하며 목소리연기,드라마출연 등으로 연기력을 쌓았고
그린트는 다른 영화에 참여하며 여러 성격을 배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해리포터도 연극에 출연하며 성숙미를 불어넣었고,
그 결과 좋은 연기를 이번에담게되었다.
화려한 마지막시작이고, 끝나기 일보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