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신화 영웅들이 모여 인간들을 구하는 영화 타이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화 이야기를 참 좋아했는데 영화
타이탄을 보면 더 재밌고 생생하게 보이는 게 참 좋더라고요.
제우스는 신들 중 가장 유명한 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를 질투하고
있는 하데스가 복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을 망치려 하죠.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낳은 페르세우스는 인간이지만 아버지인
신의 피를 물려받아 강하고 지혜로운 인간인데요. 인간 세상이 위험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싸우기 위해 하데스를 만나러 가게 돼요.
하지만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제우스가 많은 도움을 주죠.

 

 

 

 

결국 어마 무시한 힘들 얻게 된 페르세우스는 하데스와 싸워
이기고 아버지인 제우스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인간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인데요. 영상미도 좋고 신화 이야기를 먼저 알고 보게 되니
몰입도가 더 깊어지더라고요. 다시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