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 영국식 코메디

 

 

 

 

 

 

가벼운 터치식의 영국식 로맨스 + 코메디이다.
매번 일자리에서 쫒기며 길거리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우연하게 배우 지망생 매니저가 되는 주인공
세 남자 사이에서 라포스는 갈팡질팡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의도치 않게 본인의 진짜 사랑도 찾게 되는데,
살던 지위, 명예, 배경은 너무 다른데,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서로 이해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는 동반자이다.

 

 

 

 

 


여주인공도 성공했다. 돈과 진짜 사랑을 대표하는 세명 사이에서
사랑을 선택해 행복해 진다는
일반적이고 상투적 스토리이지만,
행복하고 기분좋은 , 가벼운 러브스토리를 원하면
괜찮은 영화이다.
옛 런던 사교계의 모습과
의상도 괜찮았고,
깍쟁이 연기도 괜찮았다.
평론가의 평점이 왜 이렇게
낮은지 사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