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나는 아빠다 김승우가 보여준 부성애 그리고 김새론


 


김새론이라는 배우, 영화 아저씨에서 처음보았지만 그때의
원빈을 보고 친 대사의 연기가 기억에 남아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그때 그 시절을 잊지 못하는 감명 깊게 남은 배우입니다
물론,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과도한 성형이 없는 배우라서 더 좋았죠ㅎㅎ


 

 

 

 


주인공인 김승우님은 아빠역으로 나오는데 딸을 살리기 위해
악당이 되어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상관하지 않겠다! 오로지
나는 아빠다 라는 뚝심을 갖고 영화에서의 리얼액션을 선보입니다


 

 

 

 


긴장감과 스토리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가슴 찡한 감동까지
결합되어 있어 나는 아빠다라는 영화의 제목에 걸맞게 잘 연출되고
뻔한 결말과 예측을 해볼 수는 있다는 작품이지만 그것에 비해
기대치를 넘어서게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