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홍콩표 범죄 로맨스 아비정전의 귀환 !

 

 

 

 

 


무려 4번이나 재개봉을 한 홍콩영화 아비 정전
홍콩의 성룡과 함께 양대산맥으로 불리어지는
유명한 배우 장국영의 범죄 로맨스 영화인데요 .
저는 이번에 처음 보게 된 영화인데, 제가 느끼기엔 내용은 터무니없다고 할까요

 

 

 

 


주인공 장국영님은 카사노바 '아비'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요
매표소 직원인 '수리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요
몇 번의 거절을 하지만 결국 수리진은 아비에게 이끌려 사랑하게되구요
결혼하기를 원하지만 구애를 하던 아비는 결혼까지는 원하지 않아요
아무리 카사노바라도.. 먼저 구애해놓고 결혼은 싫다?

 

 

 

 


영화 속 두 번째 영화상대인 '루루' 카사노바인 '아비'는
그녀와의 사랑도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구요
루루와 헤어진 후 '아비'는 필리핀으로 떠나버리지만
수리진은 아비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데 정말 일편단심이더라구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많았던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