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클라우드 아틀라스 , 서울이여!

 

 

 

 

 


서울과 배두나가 나오는 영화이다.
계속해서 한글이나오는 영상도...
이 영화를 봐야되는 이유는 충분하다.
또한 3시간에 걸친 영화인데다가 6개의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파악은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알 수 있었다.

 

 

 

 

 

 

에피소드마다 서로 다른 호흡 ,긴장감이 조금 영화를
지루하게 하기는 했다.
하지만 난해하고 많은 주제들이
조금 과잉스러웠다.
톰 티크베어와 워쇼스키까지 3명 감독은 있어야 된다는걸
인정하게 됬을 정도로 영화 기술로써 정말로
훌륭한 영화였다.

 

 

 

 

 

 

어마어마한 물량 그리고 출연진은 정말 대단했고,
계속해서 연구가 되어야 할 영화이다.
배두나가 복제인간으로 태어나서
자아를 찾으며 사랑을 알고
세상 진리를 설파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였다.
분장들도 어떻게 그리 기가 막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