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왕가위 ,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20세기에 사랑받은 작가주의 감독중 왕가위는 정말 신기한 위치에 서있다.
언어 장벽을 넘어서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 그가 매이가적으로 사랑을 받게된 감독이다.
20세기 영화계를 흔든 트렌드같은 것이였다.

 

 

 

 

 

 

앙가위의 아비정전은 흘러간 시간에 대한 서정적 그리움, 젊은날 추억등으로
차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작가로써 한발 내딛게 되는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
왕가위 영화출발선에 섯던 영화랄까

 

 

 

 

 

 

지금의 왕가위를 만든 중경삼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등등에서도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영화다.
홍콩이라는 시공간에대한 동경이 이 영화를 통해서 시작했던것같다.
홍콩영화의 대발견이였던 영화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