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1980년 후반에 만들어진 액션영화, 레드 히트

 

 

 

 

아무래도 최근에는 기술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영화를 만드는데에도
이런 기술들이 접목되다보니 좀 더 퀄리티 높은 영화들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100%가 아닙니다. 오래 전에 나온 영화들 중에도
정말 괜찮고, 무엇보다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스토리 면에서 괜찮은 영화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저는 이번에 괜찮은 1980년 후반에 만들어진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레드 히트 라고 하는 영화인데요. 1988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련의 문화가
개방되고, 그러면서 좋은 점도 생겼지만 마약이 밀거래 되는 등 여러 폐해도 보입니다.
국가는 마약 밀거래 수장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주인공인 형사의 친한
동료를 잃는 등 큰 이득 없이 잡지 못합니다. 어느 날 그가 시카고 경찰에 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압송하기 위해서 주인공이 시카고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레드 히트 입니다.
친한 동료를 잃었던 분노, 슬픔과, 잡히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도망치려 하는 밀거래 수장.
그들의 강렬한 액션은 도저히 1980년 후반에 나온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랍니다.

 

 

트랜스포머, 좀아쉬웠던 액션영화

 

 

 

 


정말 히트시리즈로 뽑혔던 트랜스포머 또한 요번이 마지막인것같다...

예고편 보았을때부터 두근두근하게 보았는데 개봉 하고나서 3D로 보려고 영화관으로 갔었다
결론 부터 말하면 배우의 연기와 액션 그리고 스토리로는 정말 만족할수 없었던 영화였다.

 

 

 

 

 

 

그렇지만 후반부에서 벌어졌던 대접전 액션만으로 영화의 제 맡은일을 다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이상 더 못보여줄만큼~~! 영화 기술의 발전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보고서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트랜스포머를 눈으로 보면서도 안믿겨졌다. 정신이 없을정도로 밀어부딫히는
액션 연출또한 정말 짱이여서 앞에서 지루함을 상쇄시켰다.
액션은 마이클 베이라고 할수있다. 초딩이 이해하고도 남을 스토리, 그리고 대사 등등은
액션영화를 보여주기에 최고가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