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필수가 아니라 선택

 

 

 

 

 

 

요새는 결혼이 필수가 아니며 선택이 되었다.
이 무대 일본 뿐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결혼을 안한 독신이 늘고 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고 안해도 후회지만,
나는 결혼하지 않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수짱은 마지막 연애는
5년 전이고, 남친 없이 홀로 지내고 있다.
어벙한 매장 매니저를 좋아하지만,
먼저 다가갈 용기는 없다.
대기업 영업사원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지만,
후배나 상사에게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아주 아름다운 그녀가 사랑한 남자는
유부남이며,
결국에는 불륜녀가 되는 것이다

 

 


 

 

 

서른 전후 여자가 보면
정말 좋을 영화다.
수짱의 독백이 인상에 남는다.
독신으로 살다가 죽음도 홀로 맞으면 어쩌지...
1인세대가 많아지다 보니까
걱정이 현실로 와닿는다.
연인 보다는 친구끼리 보면
좋을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