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천우희라는 배우 때문에 한번더 보게되는 영화"써니"

 

 

 

 

 

정말로 감명깊게 본 영화 주연이 "써니"의 조연으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얼른 보러 갔습니다.
이영화에서도 역시 조연이지만 주연같은 느낌은 저만그런가요?ㅋㅋ
이영화 역시 옛날 기억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게 하는 그런 영화같습니다.
 이 영화를 저희엄마와 같이 보러 갔었죠,

 

 

 

 

 

엄마가 옛날 생각이 마구 난다면서 옛날 이야기를 한참동안 하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첫사랑 얘기를 많이 해주셨던거 같아요,
우리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니께도 옛날엔 사랑하는 사람이 첫사랑이 있다는걸
깨닭게 해주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욕쟁이 진희~ 저인가요?ㅋㅋ

 

 

 

 

 

제 별명이 욕쟁이였는데요, 참 캐릭터가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들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엔 수지인가요? 어른이 되어 나타난 사람이
수지인지 무진장 궁금하더라구요, 써니2 가 영화로 나왔음 좋겠어요!!!

 

광해 왕이된남자 영화의 스토리에 한번 더 감탄하게 된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는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중간에 엉엉~ 울면서

마지막엔 몰입을 집중적으로 한 영화였어요, 여기에 심은경씨가 나오는데,
정말로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그 분에게 계속 집중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영화에서 허균에게 계속 조종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하선이 모든 걸 다 하고 하선에 의해 조선이 바뀌는걸
보게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바로 저런 사람이 왕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인 것 같아요,

자기자신보단 백성을 국민을 더 생각하는 그런 왕!!!
바로 이 나라에 제일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항상 국민과 백성을 위해
모든걸 하게되는 그런 왕! 비열한 간신배들 사이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하는 그런 왕 말입니다.
마지막엔 너무 슬프게 끝나지만 그런 슬픈 여운이 강하게 남는

그런 영화 광해 왕이된남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