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1

칼라 퍼플 , 의외의 작품

 

 

 

 

 

나는 이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의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소피아역인 오프라 윈프리를 찾았는데
한참 헤멨던것같다.
여성차별 , 흑인차별에 대한 시선을 담은 영화이다.
셀리는 차별 ,불운 ,모욕.... 운명과 같이 달고다니는
정말 운없는 여성이다.

 

 

 

 

 

 

어릴때 부터 하루도 편안할일없이 의붓아버지에게
시달리고, 하녀와 같은 생활로 보내게 된다.
그렇지만 불행의 낭떠러지에서도 그녀의 희망...
하늘에 있는 편지... 동생 네티가 보낸 편지가 전부였다.

 

 

 

 

 


지금 너무 유명해진 여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보는것으로도
정말 감상할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캐스팅이 정말 대단했다.
이들은 슈퍼스타들도 아니고 듣보잡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정말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되었고,
오프라 윈프리는 우여곡절끝에 이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