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액션이 또 한번 장황하다 '메달리온'

중국 무협,무술의 산대가인 이소룡,이연걸,성룡은
어릴 적 우리들에게 큰 우상이 되기에 충분한 인물들이다
그 중 술을 먹고 취권을 하던 성룡이라는 배우는
헐리우드로 넘어가 그의 역량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그 중 하나인 '메달리온'이라는 영화는 세계적인 범죄조직이
신비의 메달에 관한 중국 고대의 비문을 손에 넣으면서
천 년에 한번 용띠 해 음력 4월에 선택 받은 아이가 둘로 갈라진
메달을 하나로 맞추게 되면 죽은 사람을 살리고 영생시킬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 속에서 그 소년을 납치하기 위해 대립하는 주인공
경찰 성룡의 액션을 그리고 있었다

선

변함없는 한결같은 액션이 돋보여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품임에는 분명하지만 부족하고 스토리에 맞게 큰
스케일을 그릴 수 없었던 영화가 조금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성룡이라는 배우를 좋아한다면 꼭 보아야 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