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몬스터볼 , 흑인여배우로 첫 여우주연상

 

 

 

 

 

 

영화 몬스터볼은 할리베리 한테 아카데미 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자배우로써는 처음으로 첫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사형수남편을 11년동안 면회를 온 여자주인곤 래티샤..
그의 죽음은 얼마 남지않았다는걸 알게된다.

 


 

 

 

 

남편이 사형을 당하면서 아들을 힘들게 키우던 래티샤...

그는 아들또한 교통사고로 잃는다.
더 비극이 없는 힘든 상황에서 행크라는 어느 남자가
나타나고 외롭던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렇지만 행크가 자기의 남편의 사형집행관이라는것을
알게된 래티샤는 절망하게된다

 

 

 

 

 

 

정말 침착하며 덤덤히 진행되는 작품속에서
폭발적이고 무거웠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정말 인상에 깊게 남는 작품인것같다.
앞으로 이런 생각이 많아지는 몬스터볼 같은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