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광복절특사 그들은 확실한 특사였을까


 

 

 


차승원과 설경구라는 케미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
이 광복절특사라는 영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교도소에 있던 두 사람이 숟가락으로 땅을 파며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역시나 설정이 참 신선하기도 하며 웃겼네요


 

 

 

 


사기죄로 들어온 설경구님과 빵 하나 훔쳐먹어서 들어오게
된 차승원님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과정 하나하나가
상당히 재미있게 잘 그려졌고 역시나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화 마지막을 그렇게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큰 스포는 하지 않겠지만 차승원님은 자신이 그렇게
좋아했던 빵 장사를 하며 행복함을 느끼고 설경구님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을 앞두며 막을 내리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