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전설과 아름다움이 만나 이뤄낸 영화 킹콩2005 감명 깊었어요~

 

 

 


영화 킹콩을 처음 보았을 때 동물과 사람의 교감이 통한다는 걸
제일 먼저 느꼈었는데 다시 봐도 그 뭉클함이 오래가더라요.
영화 킹콩의 시작은 영화제작자 잭 블랙은 시나리오는 넘쳐나지만
투자자를 만나기 힘들다는 이유로 동료 몰래 떠나게 되는데요.

 

 

 


떠나기 전 나오미 왓츠를 만나고 주인공으로 바로 캐스팅을 하게 되죠.
잭 블랙이 미리 알아온 해골 섬으로 가서 영화를 찍기 위해 모두가
한 배에 타고 아무도 찾지 못한 해골 섬을 찾아 영화를 찍기 시작해요.
하지만 그곳이 위험천만한 곳인지 모르고 간 주인공들은 전설을 보게 되는데요.

 

 

 


바로 해골 섬에 살고 있는 킹콩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죠. 킹콩으로 큰 돈을
벌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잭 블랙은 킹콩을 데리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오지만 돈과 명예도 잠시 큰 불운을 가지고 오게 되죠. 사랑의 빠진
킹콩과 인간의 마음이 저한테도 깊게 와닿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