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글루미선데이 이 영화를 본따서 나온것일까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글루미한 그런 일요일 남자를 위해 희생하는 여자의
모습이 간곡하게 드러난 이 영화 '글루미선데이' 직접 시청하며
명작이라고 판단할 자격이 충분히 되었던 영화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삼각관계가 시작되는데 그것은 피아노로부터 시작이 된다
유대인부터 불운한 운명까지 세계적인 정치와 문화적인
요소들이 혼합되어 영화를 이끌어나갔는데, 슬픈 사랑이다


 

 

 

 


'누구나 자유로워야 할 권리가 있다' 라는 대사는
사랑부터 모든 인권까지 규범에 어긋난 행위는 분명히
단절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