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그들의 혈투 +1

그들의 혈투 너무나 아쉬웠다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지만 아쉬운 혈투를 보여주었네요.
진구님과 박희순님의 카리스마는 대단한 걸 인정하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이끌어주지 못한 스토리와 연출력이 아쉽습니다

 


 

 

 


코미디 사극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고창석님의 등장이지만
그렇지 않고 매우 진지한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영화를 첩첩산중으로 내몰아 간 듯 싶어요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흐지부지한 연출이 되어버린 듯 싶어요
그래도 두 배우가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권해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