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잊을 수 없는 명작 게임, 포탈

 

 

 

 


콘솔게임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인 '벨브'사에서 출시한 게임 포탈. 이 게임회사는
전작인 '하프 라이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뒤이어 명작들을 속속 발표하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포탈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무조건 죽이거나
숨어서 탈출하는 것만이 아닌, 퍼즐을 풀어 나가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게임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역시 '포탈 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란색 부분과 주황색 부분을 다른곳에 각각 쏘면 통과할 수 있는
포탈이 생겨나는데요 특이한 점은 모든 벽이나 사물이 다 되는것이 아니라
월석으로 만든 벽에만 쏴지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거대한 연구시설에 왜 갇혀있었는지, 나는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주인공이
아무도 남지 않은 연구실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계인 글라도스가
그를 시설에 남게하기 위해 온갖 손을 쓰지만 결국에는 탈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더 갇히게 되는 그녀. 과연 그녀는 누구이고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