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아르고 ,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다.
이란의 팔레비 왕정이 붕괴가 되면서 호메이니 신정치가 시작되고,
여기서 테헤란의 미 대사관이 점령이 되면서
60명의 미국인이 인질이 되게 된다.
대사관 점령했을때에 탈출했던 6명의 직원이
캐나다의 대사가 도움을 주어
그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이들을 탈출치키려는 미 CIA의 비밀작전을 꾸미게 된다.

 

 

 

 

 


감독 벤 애플렉은 제작하고 주연으로도 나오는데
아카데미 작품상이라는 대박까지 터트리게 되었다.
아카데미 미국 국수중의적 선택이라는 말이 있는데
영화는 완성도는 좋지만 작품상까지 수상하는
울림을 주는것에는 조금 부족하였다.
하지만 아카데미는 전략적인 선택을 하는게
있던것 또한 사실 이였다.

 

 

 

 

 

 

탈출과정에서 교차편집이 긴장도를 높이면서도 무리를 하지
않는게 좋았다.
재미있지만 감동까지는 받지 못했다.

 

여행자 , 엔딩이 독특한

 

 

 

 

 

 

잭 니콜슨은 실험적 스타일 영화에 자주 나온다.
60년대서 부터 화재와 논란 중심에 있던 안토니오니 감독의
제일 대중적인 작품으로써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였었다.
주인공 기자 로크는 영화시작 10분 동안 대사없이
아프리카 사막에서 헤멘다.
차 바퀴가 모래더미에 빠지며 차를 버리고
호텔로 걷는다.

 

 

 

 

 

 

호텔에서 손님이 죽은것을 발견하고
본인 신분을 그 손님으로 바꾼다.
무기판매상으로 로크는 이 역을 대신 했다.
사이가 안좋았던 아내는 죽음을 추적하며,
그가 안죽었음을 깨닫는다.
로크는 헤메다가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물을
공부했던 젊은 여성을 알고 그녀와 같이
도피를 한다.

 

 

 


 

 

염세주의를 시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영화를 일종의 현대 미술작품같이 메세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썼다. 영화가 지루한것은 감안을 해야하는것같다.

나쁜 피 , 안타까움이 많은..

 

 

 

 

 

 

스토리라인은 그럭저럭 좋았지만,
이외 부분은 전부 낙네점이였던것같다.
스토리라인을 구체화했던 시나리오와 연출은 아쉬움이 좀 크다.
또한 연기자의 노력이 영화를 지탱한것같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고 인선은 본인의 친아버지를 속이고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된다.
아버지와 화해를 하는 듯 하더니
마지막밤에 아빠가 인선을 덮치려고한다.
아빠를 기절시키고 묶은 인선은 모든걸 털고
눈앞에서 손목을 긋고 자살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그간 본인에게 따스히 대했던
포장마차 주인에게
고별인사를 하려지만 이에게 강간당하고 살해가 된다.

 

 


 

 


살인의 이유는 남자 욕정인것이 끝이다.
결말은 좀 양호한 편이였다.
마지막에 엄마의 사랑을 구하는 인선,
이걸 부정하는 엄마의 설정이
이해하는게 어려웠다.
너무 많은것에서 안타까움이 있었다.

 

믿고보는 톰오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후기에여~!


 

 

 

 


프리크라임은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그 범죄를 알아내어 범
인을 잡는 최첨단 기계입니다. 때는 2054년 워싱턴, 존 앤더튼은
그 중에서도 능력을 각광받고 있는 팀장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여태껏 범인을 잡던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상황
을 보게 되는데..?

 

 


 

 


저는 톰크루즈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본다 싶을정도로 그의
팬인데요! 믿고 보는 톰크루즈라고 생각한답니다. 이 영화도
역시, 2002년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기질 않은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해주시고 계신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범인을 잡는 추격물이 아니라, 정말 교훈이 있는 영
화였어요. 그리고 그에 걸맞는 cg까지 있어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원래
좋은 영화는 더 어렵게 뜻이 나오는 것 같답니다. 추천드려요!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속은 느낌?

 

 

 

 

 


로미오와 줄리엣이 모티브이며 유사한 사랑을
셰익스피어가 하면서
대본, 연극을 완성한다는 착상이 좀 흥미로운데,
이리 너저분해선 정말
느낌이 오지 않았다.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역까지
하는것을 보며 안드로메다로 간 개념같았다.

 

 

 

 

 


기네스 펠트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준것은
아카데미상 사업을 다시 확인해준 셈인데,
수 상의 어이없음 또한 한몫 거들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신격화는
더 황당했던것같다.
하지만 시각적 볼거리가 이 영화를 살리는 힘이였던것같다.

 

 

 

 

 

 

기네스 페트로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생각 못할정도로 정말 평범한 연기를 보였는데,
조금 아쉬웠다...
나의 생각으로는 영미권에서
작품 소재로
엘리자베스와 셰익스피어는 이순신간은 치트키역할을 하는것같다.
아님 아직도 타이타닉 후유증에 정신을 못차리는걸까?

 

레스큐 던 , 예상 수준인 영화

 

 

 

 


통킹 만 사건 뒤 라오스에 대하여 비밀폭격임무를
하던 도중에 추락해
낙오 되었던 뎅글러의 실화를 그렸다.
디에터는 라오스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되고,
먼저 수용되었던 포로와
어려운 삶을 산다.
절대적인 학대와 배급부족안에서
긍정적으로 매일 버티는 모습이
참 사실적이였다.

 

 

 

 

 


탈출분비를 하고 동료를 격려하고 이들을
이끄는 디에터는 신념에 차있는 인간이다.
탈출에 성공하고 3주만에 구출이 되지만
한 동료를 잃게 된다.
비밀임무를 감추려는 CIA 손에서
디에터를 빼내는 동료의 모습이 참
통쾌했다.

 

 

 


 

 

사실적으로 그리려고 했던 감독 , 그리고 배우들은
이해가 가는데
완전 몰입을 할 수 없는건
그 정도의 영화랄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마음에 들었다.
이 감독 한번 찾아봐야겠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 서울이여!

 

 

 

 

 


서울과 배두나가 나오는 영화이다.
계속해서 한글이나오는 영상도...
이 영화를 봐야되는 이유는 충분하다.
또한 3시간에 걸친 영화인데다가 6개의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파악은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알 수 있었다.

 

 

 

 

 

 

에피소드마다 서로 다른 호흡 ,긴장감이 조금 영화를
지루하게 하기는 했다.
하지만 난해하고 많은 주제들이
조금 과잉스러웠다.
톰 티크베어와 워쇼스키까지 3명 감독은 있어야 된다는걸
인정하게 됬을 정도로 영화 기술로써 정말로
훌륭한 영화였다.

 

 

 

 

 

 

어마어마한 물량 그리고 출연진은 정말 대단했고,
계속해서 연구가 되어야 할 영화이다.
배두나가 복제인간으로 태어나서
자아를 찾으며 사랑을 알고
세상 진리를 설파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였다.
분장들도 어떻게 그리 기가 막히던지..

코코 샤넬 , 샤넬의 인생

 

 

 

 

 


샤넬의 향수는 향기는 몰라도 이름은 안다.
이것을 만든 주인공 가브리엘 샤넬,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 의하여 언니와 같이
고아원에 가게 된다.
그녀 아버지는 이들을 안찾았다.
배우와 가수를 꿈궜던 샤넬이 발장을
만나면서 파리로 가게 된다.

 

 

 

 

 

 

발장 정부가 되었던 샤넬이 보이를 만나며 사랑을하지만,
벌써 정략결혼이 예정 되었다.
보이 도움으로 모자제작을 하고,
그녀는 전부터 벌써 의상을 만들어 입었다.
모자를 만드는 일의 성공 그리고
보이와 사랑 또한 이어지는데
교통사고로 보이는 죽고 샤넬은 독신으로
살고 패션제국을 만든다.

 

 

 

 

 

 

여인으로써 남자 힘에 의존해 성공을 해야했던
샤넬 인생을 잔잔하게 그렸다.
바닷가 어부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던 가로줄무늬가 제일
인상 깊었다.
마지막에 의상퍼레이드가 멋있었다.

골 , 스포츠 오락영화

 

 

 

 

 

이 영화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의 홍보영화같은 느낌이다.
실제 유명했던 선수가 경기속이나,
파티 카메오로 나온다.
FIFA 지원안에서 기획되있는
3부작 안에서는 처음이였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축구가 그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을한다.

 

 

 

 

 

 

팀의 말썽쟁이 스타 가빈의 우정, 이를 시기하는 동료선수와
화해를하고 간호사와 사랑하는것까지,
있을것은 모두다 있다.
챔스리그의 출전권이 걸려있는 마지막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그는 인저리타임에 골을 넣으며 팀은 3:2로 이기게 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 걸렸던 할머니의 전화에서 단티아고가
아버지가 본인의 경기를 보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축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영화의 전형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스포츠영화...
굉장히 좋아한다!!

G@me , 비현실성이 강한 영화

 

 

 

 


이 영화는 히가시노의 베스트셀러소설 <게임 이름은 유괴>란 소설이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 반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흥미로운 영화이다.
단 한번이라도 반전을 예상하지 못했달까?

 

 

 

 

 


또한 반전의 과정 속에서 배우의 연기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반전이 밝혀지고 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됬다.
영화와 원작의 결론은 다른데, 어디가 더 좋은지는 서로의 몫이긴 하지만
영화안에서의 결말이 행복해서 다행스럽다.

 

 

 

 

 

 

살인이 일어나며 이것에 대한 모의가 천재스러운 사쿠라마를 이용하며
도한 사쿠라마가 반격을 하고 또 한번 더 반전이 이루어지는데....
또한 소설적 영화적 재미와는 달리 비현실성이
너무 강한 나머지 마음속으로까지
와닿고 그렇진 않은 영화였던것같다.
그래도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서 재미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