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전직 특수요원의 딸이 납치되었다, 영화 "테이큰"

 

 

 


영화 리암니슨 주연의 테이큰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정말 이영화는 10번이상을 다시보기 한거 같아요~ 연기력과
스토리가 탄탄해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랍니다!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아 스토리로 나온 영화입니다!

 

 

 


전직특수요원 리암니슨의 딸이 납치되면서 리암니슨이 딸을
구출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액션씬과 총격씬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정말 아버지로써의 멋진 모습을
활약하면서 딸을 구출해내는 이야기에요!

 

 


보는 내내 몰입도는 최고였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 딸을 구출해내면서 장면 하나하나가 잊혀지지
않고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답니다~ 리암니슨의 멋진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름다운 바다와 아름다운 음악의 조화, 영화 피아노

 

 

 

 

영화를 보면 가끔 지루하게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지루한
순간을 넘기고 나면 그 영화의 참맛이 보이는 작품들이 몇몇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영화들 중에서 한 가지인 '피아노' 라는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을 했지만 2014년에 재개봉을 하게 된
작품이랍니다. 배경이 너무 아름답고 음악도 아름다운 작품이었어요.

 

 

 

 

영화 피아노는 20대 미혼모인 주인공 에이다가 사생아를 데리고 한 작은
바다가 있는 마을에 가게 됩니다. 그녀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이 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그녀와 딸을 데려가기로 한 남자는
피아노를 바다에 내버려두고 집으로 그냥 데려가버립니다.

 

 

 

 

하지만 평생 의지하면서 지냈던 피아노를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던 그녀는
바다에서 매일 피아노를 치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고 반한 다른 남자.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것도 좋지만, 영화의 배경과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느리지만 아름다운 영화, 재꽃

 

 

 

 

독립영화는 상업적인 그런 영화들과 다르게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좀 더
의의를 두고 찾아서 보는 재미를 가지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독립영화들이 상업적인 영화들보다 좀 더 내용의
제약을 덜 받아서 다양한 영화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독립영화를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요.

 

 

 

 

이런 독립 영화들은 괜찮은 것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 하나인
'재꽃' 이라고 하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재꽃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잔잔하고 느리게 흘러가는 그런 내용을 담은 영화랍니다.
한 번도 아빠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아빠를 찾겠다며 이 마을로 온 해별.

 

 

 

 

그리고 그런 해별을 보며 자신과 닮았다고 느끼며 조금씩 여러가지 자신의
마음속에 숨겨져있던 감정이 휘몰아치게 되는 그런 영화랍니다.
조용하게 혼자서 보면 참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특히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용한 이 영화속 분위기는 더욱 더 마음을 울리는 그런 작품이랍니다.

시골뜨기 형사의 추격전, 영화 "거북이 달린다"

 

 

 


여기저기 치이며 가정에서 기 한번 못펴는 평범한 가장 조필성. 그러나
딸 앞에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아내가 꿍쳐놓은 돈을 훔쳐 놀음판에서
큰 돈을 따게 됩니다. 오랜만에 목에 힘좀 주겠다 하고 기뻐하기는 잠시,
자신의 돈을 눈깜짝할새에 훔쳐간 송기태를 목격하게 됩니다.

 

 



유명한 탈옥수인 송기태가 이런 시골에 어떻게 나타나겠냐 라는 타박부터
시작해서 아내에게는 돈을 잃어버리고 거짓말을 치고 있다 라는 면박에
직접 자신의 손으로 송기태를 추척끝에 찾아내게 되지만, 되려 손가락을
하나 잘리게 되고, 송기태를 눈앞에서 놓쳤다는 이유로 형사자리까리 잃게 됩니다.


 

 


딸 앞에서, 전 국민적인 망신을 준 송기태를 잡기 위한 조필성의 눈물겨운
추격전 입니다. 잡힐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그 묘연한 행방에 자신을
방해하는 경찰들을 뿌리치면서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 말 그대로 거북이 같은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사랑을 위한 살인, 영화 "몬스터"

 

 

 


세상물정 모르는 착한 아이가 불우한 환경에 노출되어 어쩔 수 없이
타락해간다는 내용의 영화는 굉장히 많죠. 그중에서도 이 영화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한 여자의 일생을 비참하게 그려낸
영화인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서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결국은 몸을 팔게 된 에일린. 그러나 자신들을 위해 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팔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마음의 상처를
얻어 자살을 하려던 그 순간 셀비라는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셀비와 사랑을 나누게 되며 해선 안될일을 저지르고, 그녀와 근근히
벌어먹으며 도피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녀와 행복한 생활을 이루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 에일린은 결국 해서는 안되는 일을 몇번이나 저지르며 결국에는
사형수로 수감되기까지 이릅니다. 사랑 하나가 모든것을 잠식해버린 비참한
여성의 말로.

영화 위핏 , 멋진 드류베리모어

 

 

 

 

 


에렌 페이지, 드류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기대반 두근반....으로 영화를 보았는데
드류 베이모아의 멋진 연기와 매력있는 구성에
반했고 일상에서 못 느낀 소소한 행복을 느낀것같다.
하고픈것을 하며 지내는건 행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2

 

 

 

워핏 안에서 엘렌은 부모님 틀에 박혀서
인형마냥 살다가
갑자기 미인대회에서 떨어지고 본인과 다르게
열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롤러걸에 모습에
동경하면서 꿈을 가지는 스토리이다.

 

 

 

 

 

 

공부와는 친하지 않은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잊고 지냈던 롤러 추억도 살아나고...
드류 베리오머의 롤러팀에 가서
롤러걸로 합류했던 엘렌이
여기서 롤러걸과 지내 겪는 아픔, 갈등 등등...
매력적으로 담았던 영화이다.
발랄하고 유쾌하고
설레임과 두근이 섞인 러브라인까지..
너무 멋있고 예쁘다.

백 투 더 비기닝 , 미숙한 10대의 시간여행

 

 

 

 

 


이 영화는 미숙한 10대들의 시간여행을 눈높이에 맞춰
보여준다.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어제의 결과물에 오늘이 있으며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있다는 뜻,
시간에 있어서 꼼수 부리지 말고 할일을 확실히 해라!
이런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잠자는 것 빼고 모든 걸 영상으로 기록한 주인공들..
어디에 저장을 하는걸까? 클라우드? 아님 노트북 용량ㅇ ㅣ무한인가..
ㅋㅋㅋ 영화를 보고 타임머신 만드는 법을 논하는 것보다
우리가 해야되는것은 이 영화 속에서 녹화된 영상의 용량은
어느 정도일까? 라는 것이다.
하루에 자는 시간 빼고 8시간 을 빼면 거의 16시간 촬영이라는 것인데..

 

 

 

 

 


카메라와 폰으로 거의 고화질로 찍으면
하루에 테라 이상 용량이 넘어갈꺼같다..ㅎㅎ
아무튼 이 후기를 보고도 이 영화가
보고싶으면 꼭 멀미약을 챙겨 드시길 ㅋㅋ

마침내 결정되는 승자, 헝거게임 더 파이널

 

 

 

 

 


독재국가 판엠에 반기를 드는 13구역의 상징인 모킹제이로써 반란군단을 통솔하고
그들의 우두머리가 된 캣니스. 기나긴 사투 끝에 마지막으로 결정짓는 싸움을
위해 최정예 대원들과 캣니스는 스노우를 향해 전진해나갑니다. 하지만 예상치못한
스노우의 함정에 죽을 위기에 처하고, 반란은 커녕 사로잡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판타치 대작 헝거게임의 마지막 시리즈! 그저 평범한 소녀에 불과했던 캣니스가
죽음의 서바이벌게임인 헝거게임에서 두번이나 승리하고 마침내 독재국가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헝거게임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독재국가에 종속되어 노예처럼 살아갔었겠죠.

 

 

 

 

 


그녀의 용기있는 한 행동이 다수를 살리는, 그야말로 혁명의 불꽃인 모킹제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불러일으켜줍니다. 원작소설의 장대한 모든 내용을
영상에 담지는 못했겠지만, 그녀의 성장과정을 보는것만으로도 그 의미를
다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한번 관람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의 향연! 씽

 

 

 

 

 

한때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극장의 주인이었던 코알라 버스터 문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상금을 걸고 오디션을 벌입니다. 그러나 실수로
상금이 천 달러에서 십만 달러로 올라가게 되고, 가수의 꿈, 일확천금의 재화를
얻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가정을 꾸리게 되어 꿈을 포기한 돼지 로지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꿈을
이루기 위해 참가한 고슴도치 애쉬, 떳떳하지 못한 부모님을 둔 고릴라
조니, 소심하고 무대공포증이 있는 코끼리 미나, 오직 상금만 타기 위해
참가하게 된 생쥐 마이크, 이들이 모여 각자 개성넘치는 무대들을 보여줍니다.

 


 

 

오디션을 처음 기획하고 영화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코알라 문은
처음에 보시면 약간 짜증난다 싶을 정도로 뻔뻔하고 허황된 꿈만 쫓아가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쳐 떠나가게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진행되는 계기
역시 문이니 참고 관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를 밝혀라, 머니 몬스터 보고 왔답니다.


 

 

 

 


머니 몬스터는 지금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최고의
경제 쇼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방송을 시작하려고 하죠. 그
리고 ON AIR로 불이 켜진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괴한이 머
니 몬스터의 진행자인 리게이츠를 인질로 잡고 위협합니다.


 

 

 


그리고 괴한의 요구는 이러했습니다. IBIS의 주가 폭락의 진
실을 밝히라는 것. 8억달러를 하룻밤에 날려버린 이유. 지금
쇼는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
까요? 네, 여기까지가 간략한 줄거리이구요. 대단했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에 숨이 막히는 줄 알았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조지클루니가 나와서 오예! 하고 보았는데 역
시나는 역시나였어요. 비슷한 사례가 지금 우리나라에 있다
보니 더욱 더 몰입이 되는 것 같았구요.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