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미라클 프롬 헤븐 , 모든것은 기적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든다.
신은 왜 사람에게 고통과 시험을 주는가,
모든것을 관장하면
이해가 되는 고난을 겪거나
(나쁜 인간들은 고난을 모르고 살겠지만..)
처음부터 고난은 없도록 하는게 맞는것이 아닌가..
몰라서 하는 말인가..

 


 

 

 


그래도 '미라클 프롬 헤븐'은
믿음이 일상에 들어가며 일상이 기적이라는것을
전해주고 싶은 것 같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내 편이 되주는사람, 마음을 아프게하는사람)
은 전부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며, 기적을 맞는데 역활을 해준다는 느낌..

 

 

 

 

 

 

계속 혼란하다..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크리스티나가 교회로
다시 간다는게 기적을 믿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없으면 혼란만 계속 되는..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
실화이기 때문에 평타이상인것 밖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