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영화 '무협' 그들이 만났다

 

 

 

 


금성무,견자단,탕웨이라는 배우들만 보아도 영화는
이미 50%를 믿게 되는 큰 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중반의 스토리까지도 괜찮았는데, 마무리와 엔딩부분이
상당히 아쉬웠던 기억에 남는 영화 '무협'인데요


 

 

 


수사관역의 금성무님과 신분을 감추고 조용히 숨어사는
악역의 견자단님. 그런 수사관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게 되면서 사건 현장을 독특하게 표현했습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매우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두 남자배우에 비해 비중이 없던 탕웨이를 위해 견자단은
싸우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아야 알겠지만 엔딩은
굉장히 아쉬운 대목이랍니다. 한번쯤은 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