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G@me , 비현실성이 강한 영화

 

 

 

 


이 영화는 히가시노의 베스트셀러소설 <게임 이름은 유괴>란 소설이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 반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흥미로운 영화이다.
단 한번이라도 반전을 예상하지 못했달까?

 

 

 

 

 


또한 반전의 과정 속에서 배우의 연기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반전이 밝혀지고 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됬다.
영화와 원작의 결론은 다른데, 어디가 더 좋은지는 서로의 몫이긴 하지만
영화안에서의 결말이 행복해서 다행스럽다.

 

 

 

 

 

 

살인이 일어나며 이것에 대한 모의가 천재스러운 사쿠라마를 이용하며
도한 사쿠라마가 반격을 하고 또 한번 더 반전이 이루어지는데....
또한 소설적 영화적 재미와는 달리 비현실성이
너무 강한 나머지 마음속으로까지
와닿고 그렇진 않은 영화였던것같다.
그래도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서 재미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