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속은 느낌?

 

 

 

 

 


로미오와 줄리엣이 모티브이며 유사한 사랑을
셰익스피어가 하면서
대본, 연극을 완성한다는 착상이 좀 흥미로운데,
이리 너저분해선 정말
느낌이 오지 않았다.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역까지
하는것을 보며 안드로메다로 간 개념같았다.

 

 

 

 

 


기네스 펠트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준것은
아카데미상 사업을 다시 확인해준 셈인데,
수 상의 어이없음 또한 한몫 거들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신격화는
더 황당했던것같다.
하지만 시각적 볼거리가 이 영화를 살리는 힘이였던것같다.

 

 

 

 

 

 

기네스 페트로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생각 못할정도로 정말 평범한 연기를 보였는데,
조금 아쉬웠다...
나의 생각으로는 영미권에서
작품 소재로
엘리자베스와 셰익스피어는 이순신간은 치트키역할을 하는것같다.
아님 아직도 타이타닉 후유증에 정신을 못차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