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천우희라는 배우 때문에 한번더 보게되는 영화"써니"

 

 

 

 

 

정말로 감명깊게 본 영화 주연이 "써니"의 조연으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얼른 보러 갔습니다.
이영화에서도 역시 조연이지만 주연같은 느낌은 저만그런가요?ㅋㅋ
이영화 역시 옛날 기억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게 하는 그런 영화같습니다.
 이 영화를 저희엄마와 같이 보러 갔었죠,

 

 

 

 

 

엄마가 옛날 생각이 마구 난다면서 옛날 이야기를 한참동안 하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첫사랑 얘기를 많이 해주셨던거 같아요,
우리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니께도 옛날엔 사랑하는 사람이 첫사랑이 있다는걸
깨닭게 해주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욕쟁이 진희~ 저인가요?ㅋㅋ

 

 

 

 

 

제 별명이 욕쟁이였는데요, 참 캐릭터가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들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엔 수지인가요? 어른이 되어 나타난 사람이
수지인지 무진장 궁금하더라구요, 써니2 가 영화로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