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공중정원 , 깊은 울림과 성찰

 

 

 

 

 

 

인간과 인간, 그리고 긴밀해야 되는 가족 관계를
마지막까지, 또한 그 나름 해법도 보여주게 된다.
어머니와 진정 사랑의 교감을 못나누고
이지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에리코,
이상적인 가족을 만드려고 계획하에
딸과 아들, 성실한 남편을 둔 가족을 만들고,
가족간 비밀을 안두겠다는
철칙속 살려고 한다.

 

 

 

 

 


그녀 딸은 러브호텔에서 남자 친구와 있으며
익명으로 성인잡지에
나체사진을 투고하게 된다.
아들은 아빠의 불륜상대 미나를
가정교사로 받고 일탈로 가는듯 하지만,
본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위한 견학정도이다.

 

 


 

 


본인의 꿈꿨던 가족이 못이뤄지는것을 느낀 에리코의 불안속
생일을 처음으로 기억한 그녀 엄마와 전화를 한 뒤,
에리코의 분노의 외침속 어린시절의 아픔이 승화를 한다.
일본의 가족 탐구같은 영화로써, 미츠요의 동명소설의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