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레스큐 던 , 예상 수준인 영화

 

 

 

 


통킹 만 사건 뒤 라오스에 대하여 비밀폭격임무를
하던 도중에 추락해
낙오 되었던 뎅글러의 실화를 그렸다.
디에터는 라오스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되고,
먼저 수용되었던 포로와
어려운 삶을 산다.
절대적인 학대와 배급부족안에서
긍정적으로 매일 버티는 모습이
참 사실적이였다.

 

 

 

 

 


탈출분비를 하고 동료를 격려하고 이들을
이끄는 디에터는 신념에 차있는 인간이다.
탈출에 성공하고 3주만에 구출이 되지만
한 동료를 잃게 된다.
비밀임무를 감추려는 CIA 손에서
디에터를 빼내는 동료의 모습이 참
통쾌했다.

 

 

 


 

 

사실적으로 그리려고 했던 감독 , 그리고 배우들은
이해가 가는데
완전 몰입을 할 수 없는건
그 정도의 영화랄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마음에 들었다.
이 감독 한번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