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라이트 아웃 , 무섭다 무서워

 

 

 

 

 

 

심장 약하면 여러번 놀란다.
지난번에 컨져링 볼때에
옆자리 있던 청년이 자꾸 떠오른다.
얼마나 놀랐는지 어이코 소리를 말하며
객석에서 뛰어오르며 요동을 치는데
끝가지 있던 미스테리한 청년이
이 영화를 보면 어떨지 참 궁금했는데....

 

 

 

 

 


어둠은 공포를 만든다.
어둠속에 있는 희미한 그림자는
상상력과 함께하며 공포로 이어지며
공감하는 스토리가 더하면
이야 말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기분이다.

 

 

 

 

 

 

누가 어머니를 조종하고
세력은 점점더 강해지는데...
이 영화는 어둠에 대한 이야기 이고 미지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의 얘기다.
상대를 모를때에 느끼는 공포는 상상도
못할만큼 큰것을 알고 있는데,
미지의 존재가 인간의 두려움이라면 어떨까
아무튼 공포하는것은
정말 익숙하지 않을만한 존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