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힘쓴 사람, '오 마이 파파'

 

 

 

 

 

여러분들은 '소 알로이시오' 라고 하는 신부님을 알고 계신가요?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우리나라 이름 '소재건' 이라고 갖고 있습니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힘쓴 사람이랍니다.
그에 대한 것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말 정보가 많이 나와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고 정말 어떤지 생생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그런 분들에게 '오 마이 파파' 라고 하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이 영화는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줍니다.
거리에 앉아 그냥 일을 하러 끌려갈 수밖에 없었던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던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이야기랍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오 마이 파파'는 정말 내용을 보시면 이런 제목이 공감이 된답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을 잃고 세상에게 버려진 자신을 거둬준다면 아마
그 사람이 바로 아버지고 어머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 마이 파파'. 여러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