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장화홍련 공포영화에 가깝다.

 

 

 

이 영화의 감독은 김지운이다.
이 영화는 뭔가 미스테립다는 공포영화에 더 가까운것같다.
그렇지만 스토리적으로만 보면 이 영화는 식스센츠 마냥 뭔가 심리 미스테리라고 생각이 든다
장르를 떠나서 다양한 작품을 만든 감독이지만, 갠적으로 정말 최고의 영화는 바로 이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시끄러운 저택에 사는 수미와 수연의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를 잃은 두 잠가 날카로운 새엄마에게 학대를 당하고...
이것을 알고도 관망만한다. 결국 새엄마는신경증에 걸리며 이상한 일들을하는데...

 

 

 


새엄마 때문에 동생을 잃은 언니..
죽은 동생이 살아있다 생각하며 동생이 죽은 기억을 스스로 지우고..
피해자에게 더 큰 죄책감을 느낀다...
그 상황속에 제일 약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게 제일 안타까운것같다.